결국 BTS 군대 간다│만약 군면제가 됐더라면 더 큰 후폭풍이 있었을듯│무산된 BTS 군대면제

#BTS군대
#BTS군면제
#BTS하태경

CNN 뉴스까지 탄 걸 보면 BTS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한가봅니다.

BTS의 군면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하태경 의원은 현 시대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있는
청와대의 처분이라며 비판 하기도 했죠.


하지만 일부는 스포츠 대표선수처럼 정확한 대상이나 대회 같은 것도 없는데,

그 많은 연예인들을 도대체 어떻게 구분 지을 것인가에 대해서
문제점들을 지적 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렇게된다면
병무청에서 군 면제에 대한 대상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수상이나 경력 등을 보아야 하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없다는 것이기도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도 1위를 만들기 위해서 뭉치면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글로벌 스타의 팬들이 모인다면,

과연 빌보드 챠트에 이름 올리는 건
그렇게 어렵다고 보이지도 않아 보이는데요.


만약 그렇게된다면, 실제로 병무청에서 병역에 대한 정당하고 합당한 방침을 세우는 기준을 두기도 어려울뿐더러

판단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만약 병역 면제를 받게된다면,

하태경 의원이 말씀하신 형평성의 문제가 오히려 안좋은 방법으로
쓰여질 경우가 많을 것으로도 생각이 되는데요.


재력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 혹은 그 것이 가능하지 않아도,

군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 때문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연예계 데뷔 또는 연예계로 진출하기 위한
젊은 층들의 충돌이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나아가 성 차별까지도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여성의 경우 그러한 수상 경력과 커리어가 쌓인다면,

과연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슨 올림픽도 아닌데
연금을 줄 수도 없지 않습니까?


CNN은 한국 국방부가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K팝 슈퍼스타 BTS는 의무적인 군 복무를 하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멤버 전원 20대로 구성된 BTS는 모두
빠짐없이 군대를 가야한다는 소식을 알린 것이죠.


또 CNN은 문화체육인 외 대중문화예술인도 병역특례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유와 과정,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기존 제도를 변경하지 않게 된 배경 등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영국 메트로도 20일 BTS의 병역특례가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운동선수와 클래식 예술인들에게는
병역특례가 적용되지만


K팝 스타들에게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병역특례가 적용되지 않았는데


BTS 역시 군대를 비켜 갈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빌보드 역시 이와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BTS의 진은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고
병역의무를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그 것이 대한민국인으로서 당연하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BTS와 같은 한류 스타들의 공헌이 크고
군면제를 받아 마땅하다면,


그 기준과 보상 그리고 성 차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제대로된 기준이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이지만, 함께 고민 한다면

더 좋은 방법과 국민 모두가 수긍 할 수 있는 방안이
또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상 레이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BTS 군대 간다│만약 군면제가 됐더라면 더 큰 후폭풍이 있었을듯│무산된 BTS 군대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