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본은 무조건 검열 대상 '발칵 뒤집힌 일본 방사능 자동차' 유라시아로 확대되는 수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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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본은 무조건 검열 대상 '발칵 뒤집힌 일본 방사능 자동차' 유라시아로 확대되는 수입 거부

안녕하십니까! Virtual YouTuber, 레이첼 입니다.
22일, 러시아 현지 언론이 충격적인 보도를 냈습니다.
일본산 자동차를 구입 하실 계획이시라면, 다시 한번 더 생각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독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피해를 본 나라 중 하나인 러시아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된 일본산 자동차에 대해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 리아노 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은 전날 일본에서 수입된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 한 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은 베타선의 허용 기준치를, 4㏃(베크렐)/㎠을, 기준치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베크렐은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방사능 강도를 말하는데요.
러시아 세관은 방사선 초과 제품은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 스탄 등, 5개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소속 국가로의 수입이 금지돼 있다며, 방사능이 검출된 차량에 대해서, 일본으로 반송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11년 4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블라디보스톡 세관 특수통제구역에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수입자동차 49대가 압류 됐었습니다.
당시 방사능 오염 화물 처리를 책임지는 소비자보호감독청은 방사능 오염 수준이 낮아 차량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세관 직원들은 통제구역 출입을 아무도 하지않으려던 웃지못할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여파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되는 일본 물품에서 방사능 초과가 검출된 사례는 2017년 6월까지 모두 8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사능이 검출된 차량은 도요타 프리우스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밝혀졌는데요.
블라디보스토크에 수입되는 일본 자동차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이를 두고 현지 세관 관계자는 "후쿠시마 사고의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레이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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