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발견한 홍콩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 중국 우한 갔다가 하루 만에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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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Deep Talk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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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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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으로인해
전세계적으로 공포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홍콩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이자 홍콩대학 신흥전염병국가
중점실험실 교수가 중국 우한에 방문했습니다.


그는 2003년 전세계 8천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8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홍콩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였던 그가

중국 우한을 방문한지 하루만에 홍콩으로 다시 돌아가버렸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중국의 차이신이라는 매체는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유를 물었는데요.

그 이유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최고의 바이러스 전문가였던 그가 했던 말은 바로

나 조차도 두려웠고 무서웠다 입니다.

그러자 중국 차이신은 무엇이 그토록 두려웠냐고 묻자

교수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사스를 비롯해 N5N1,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겪으며

백발 노장이라 불리던 자신 조차도

이번 바이러스만큼 두려웠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탈영병이 되는 것을 택했다고 말 했습니다.


이 교수가 중국을 탈출한 배경적 이유를 살펴보면

현재 중국이 얼마나 심각하게 대처를
하지 못했는지 알 수가 있는데요.


우한에서 처음 느낀 것은
우한 시민들의 방역 의식이 전혀 없어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춘절을 맞이해 장을 보거나 물품을 구매하고 있었으며

시장의 위생상태도 상당히 나빴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마작을 즐겼고

마스크나 세정을 해야 한다는 의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한은 폐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황금기를 이미 놓쳤다면서


이제와서 우한시 출입을 봉쇄해도
효과가 없다고 중국 당국을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한 폐렴 확산이 폭발하는 것이 확실하다며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는
최종적으로 사스보다 10배는 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사건의 중심으로 달려간 그였지만,


우한 시민들과 당국의 안일한 대처와
극도의 무력감을 느낌과 동시에


질병 확산의 시기를 이미 놓쳐버렸기 때문에

자신이 우한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어야 할 사태가 커진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죄없는 무고한 생명만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1차 방역이 제일 중요했을텐데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까지 레이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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