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우한 폐렴 몰카찍은 일베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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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Deep Talk은
뉴스에서 미처 다 전해드리지 못한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동대구 역 앞에서 펼쳐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격전 몰카로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비슷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안에서
자신이 우한에서 왔다고 말 했는데요.


그러면서
"전 폐렴입니다. 모두 저한테서 떨어지세요"라며 소리치자


많은 시민들이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러분들 저는 우한에서 왔습니다. 전 폐렴 입니다.
모두 저한테서 떨어지세요.


저는 정상인입니다. 나는 정상인이다.
아무도 내가 저 지하철에서 이상한짓을 했는지 모를거야


지하철을 탄 시민들이 자신을 보며 도망치자

"난 정상인이다"라고 말 하면서
웃으면서 이 상황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를 일간베스트 회원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함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단순 훈계만 받고 나왔다고
자랑하며 글을 올린 것이 더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유튜버에 대한 수사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시국에서 이런 장난을 치는 파렴치한 인간들에게는
엄벌을 내려야 마땅하다고 보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레이첼 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우한 폐렴 몰카찍은 일베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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