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쏟아부운 경찰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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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Deep Talk은
뉴스에서 미처 다 전해드리지 못한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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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종 코로나19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사망자와 확진자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그런 가운데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리던 사람들도 있었고
의문과 은폐 축소 논란을 일으킨 부분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들과
생사를 함께하다 결국 목숨을 잃은 의료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웅이라는 칭호를 국민들께 부여받으며
마지막까지 부끄럽지않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어벤져스와 같은 영웅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미처 그 감사함을 모르고 지나쳤던 사람들일지도 모르니다.

바로 우한에서 온 교민들이 격리 시설로 이동 할 때였습니다.

교민들을 격리시설로 안전하게 이동시킨 다섯명의 경찰관인데요.

그들은 1차 2차 때에 이어서 이번 3차에도
직접 자원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입니다.


한진수 경사님은 쌍둥이 딸도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집안의 가장 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경찰관님들도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두려움을 뒤로하고 나섰습니다.

지금 자신들이 하는 일이
곧 가족의 안위를 지키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한 달 가까이 가족들을 보지 못하기도했고
사실 언제 이 사태가 종결될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사지로 보내고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 가족 중에서 누군가가 이와같은 결정을 내린다면
누구라도 같은 마음이었을겁니다.


그럼에도 최전선에서 교민들을 태우고
격리시설을 이동 할 때는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교민들이
막상 버스를 타고나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안도했기 때문입니다.


교민 수송을 마친 경찰관들은 공무원 복무관리 규정에 따라
2주가량의 공무휴가를 받은 뒤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사회 곳곳에서 이런 영웅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 영웅들을 알아보고 응원하고 지원 할 수있는
훌륭한 제도와 포상도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5명의 어벤져스 경찰관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까지 레이첼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쏟아부운 경찰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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