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현재 중국상황, 코로나 해외반응, 중국 우한 야생동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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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Deep Talk은
뉴스에서 미처 다 전해드리지 못한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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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야생동물 시장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중국인들은 야생동물을 먹고있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 중국 공안은 2주동안
주택, 식당, 임시 시장 등을 급습했습니다.


놀라운점은 야생동물을 포획하거나 판매 또는 먹은 사람이
700명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바이러스의 근원이라 알려진
박쥐는 팔거나 먹지 않았지만


다람쥐 족제비 멧돼지 등을 포함한
야생동물 4만 마리가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더욱 우려가되는 부분은 중국이 이러한 질병에 대해서
위화감이 전혀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현재 합법적으로 야생동물을 판매 할 수 있는 상인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주로 당나귀 개 사슴 악어 등과 같은
일반적으로 잘 먹지 않는 육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야생동물 시장의 영업 정지령이
풀리게 된다면 언제 또 이런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실제로 중국 상인들은 영업정지가 해제되면
다시 장사를 하고싶다고 말 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상인이 전하는 바로는 중국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선물하거나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지령이 해제되는 즉시 시장은
다시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거라고 말 했습니다.


그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
당장 판매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지만


중국 당국이 나서서
적절한 정책과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코로나19는 박쥐 뱀을 포함한 야생동물을 판매하는
우한의 시장에서 출발 되었기에


중국 당국은 지난달 모든 시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은 야생동물을 먹는 것이
공중 보건과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또 이에 대해 중국 내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우한 폐렴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육류 시장을 재개하겠다는 상인들에게
게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러고 있는 걸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레이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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