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파견된 공중보건의 충격적인 폭로 대구 코로나 확진자와 코로나 사망자 이렇게해서 막을 수 있을까

#대구상황 #공중보건의 #폭로 #대구 #대구코로나 #코로나 #코로나19 #신천지 #대구 #신천지코로나 #코로나신천지 #대구탈출 #신천지100억

레이첼의 Deep Talk은
뉴스에서 미처 다 전해드리지 못한 '단 한 줄'의 내용이라도,
진실된 이야기와 생각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것은,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평소 신천지 신도들이 지켜야 할 명절수칙인데요.

그 수칙들이 정말 너무나 어이없고 충격적입니다.

특히 신천지 신도들이 보건당국의 연락과 각종 검사를
회피하는 이유가 바로 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수칙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숨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알리게 된다면
신천지의 규율을 어기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긴다라는 느낌 보다는
두려워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신천지 신도들끼리의 믿음이 끈끈하다는 방증인데요.

그런데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그렇게 떳떳하다면
굳이 숨길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런데도 신천지 신도들은 코로나19 검사 과정에서 동선을 말하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들키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신천지 탈퇴를 선언하고
모든 연락을 차단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수칙은 스마트폰 잠금설정하기 입니다.

스마트폰을 잠금 설정 하지 않아서
불필요하게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알리지 않기 위함 입니다.


세 번째 수칙은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 신천지 앱 삭제하기 입니다.

실제로 신천지는 에스카드 에스라인 에스나비 생명의 어록이라는
신천지 앱으로 추정되는 앱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플을 만들고 배포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만큼 은둔형 종교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더욱 따가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수칙은 친척 및 지인의 집에서 라인 사용 시
반드시 로그아웃 혹은 PC 종료하기 입니다.


물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차원으로는
더할나위없는 기본적이고 가장 안전한 보안 방식 입니다.


하지만 신천지 신도들은 뭔가 더 구린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은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혹시라도 알리게 될까봐
신천지에 관련된 것들을 잘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인들은 이러한 은둔형 종교 집단으로
설령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낙인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않고 집에 있을 것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즉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신천지에서 대량으로 감염 돼
사망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정작 그들은 자신의 종교를
주변 사람들에게 밝히는 것이 더 두렵다는 것입니다.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이에 신천지는 교회를 폐쇄하는 대신
2인 1조로 야외활동을 하라는 지시가 전해졌습니다.


여기서 말 하는 야외활동은 야간 전도 행위를 뜻하는데요.

이 것으로 신천지 교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코로나가 옮겨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활동은 짧으면 2시간 만에 끝나지만 열성적인 신도들은
온종일 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전도 하기도 하는데요.


31번 확진자와 같은 50대 60대 여성들이
전도를 가장 열심히 하는 만큼


신천지와 관련 없는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입니다.


명령에 복종하는 식의 신천지의 특성 때문에

신도들이 실제로 이런 야외활동 행위를 했다면 신천지와 관련 없는 길거리를 걷던 일반 행인들도 감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내부 혼란을 막기 위해 신도들을 달래기 위한 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국민일보에서 인터뷰한 신천지 신도들은

코로나19 검사 과정에서 동선을 말하면
신도라는 사실이 들킨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보건 당국 요구에
비협조적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보건 당국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396명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신천지 신도들의 '신밍아웃'이 왜 이토록 두려운 것일까요?

왜 이토록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만일 연락이 닿지 않은 396명 중 추가 확진자가 있다면
앞으로 대구는 큰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심각함을 느낀 문재인 대통령은
신천지가 제공하는 자료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번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에는 역학조사관들이 많이 부족한 상황 입니다.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이 번 신종 코로나19의 부족했던 점들을

잘 보안하고 준비해서 앞으로 이런 전염병에 대응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놓아야 할 거 같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개인적인 사정과 종교적 이유로 신천지 신도들처럼
당연히 협조해야 할 부분을 회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전해드릴 소식은 신천지 교회와 코로나19의 연관성에 대해서
더욱 깊이있는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


지금까지 레이첼이었습니다.

대구 상황,대구 신천지,대구 코로나바이러스 유튜버,대구 봉쇄,대구 마트,대구 사재기,대구시장,대구신천지교회,대구 코로나 탈출,대구 코로나 상황,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대구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공중보건의,대구 공중보건의, 대구 코로나 사망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코로나 확진자,코로나 사망자, 공중보건의 폭로,신천지 100억,신천지 생활비,한국 의료진,대구 의료진,한국 사망자,한국 코로나 사망자,부산 사망자,부산 확진자,
울산 사망자, 울산 확진자,사망자,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