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커뮤니티 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한국이 좋습니까? 싫습니까? 일본반응

팩트만을 알려주는 레이첼 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카이카이에서 일본인은 SNS에 한국 좋아요, 일본 좋아요라는 문구가 유행이라며, 한국의 불매운동과 반일 감정에 대해서 안타깝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반대로 다시 생각 해보면,

일본인은 한국을 미워하지 않는데, 한국인은 일본인을 미워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이런 감정들은 나쁘다고, 돌려서 말 하는 비난 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재미있는 설문 조사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주제는 바로!! 한국을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입니다.

2019년 7월 10일부터 조사된 이 설문지는 지금까지도 무기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응답자는 27건으로 1.5%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한국이 싫어졌다는 응답자는 61건으로 34%에 머물렀고,

한국이 싫다는 응답자는 1649건으로 93.1%를 차지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라는 응답자는 34건으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 한 응답자보다 0.4% 더 높았습니다.

이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부인하며 정치적으로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는 한국에 격렬한 분노를 느낀다.

한국의 모든 것이 싫어!! 단지 그 것 뿐이다.

저도 일본을 좋아합니다.

일본에 갈 때마다 느꼈던 것들이 있다.

한국도 그런 국민의식을 드높여야 한다고 본받을 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좋은점들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저질렀던 잘못된 역사는 일본이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반일 교육에 미친 사람도 많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지만, 굳이 만날 필요는 없다.

무조건 일본을 싫어 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다.

그 건 일본도 그렇고 다른 어떤 나라에가도 그런 부류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이고 모든 것은 아니다.

극소수의 일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한국인 모두가 그렇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그 것은 매우 잘못된 인식이다.

문재인 정권이 지속되는 한 정상 교류는 무리다.

문재인 대통령은 815 광복절 행사에서 일본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

원한다면 대화 할 것이고, 만날 것이라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 난국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아직 답을 안한 것은 일본이다.

물론 정치 외교적 차원에서 일본에서는 8월 15일이 지난 후에 움직여야 한다는 일본 정계의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들었다.

실제로 한국의 국회의원 박지원이 TV 프로그램에서 일본측과 그렇게 이야기가 됐다고 말 했다.

한국과 일본의 외교적 상황과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아닐까?



10월에 부산에 갈 예정인데 고민중이다.



네 오세요.

제가 얼마 전 일본에 갔을 때는 일본인들의 친절함이 다 없어졌었다.

계산 할 때도 돈만 받고 거스름돈만 내주는 일본인도 많았다.

특별히 공항이나 레스토랑 같은 곳과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야하는 곳 이외의 일본인 개인의 매장과 같은 일반적인 장소에서의 친절함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일본에 있는 동안은 계속 불쾌했다.

일반 시민은 오히려 친절했다.

그래서 모두가 불친절 하지도 않았고, 모두가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 해보니 불쾌한 기분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한국에 온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옛날부터 반일 교육의 결과다. 지금의 상태는 개 보다 못하다. 한국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반일 교육을 받고 자란 민족을 어떻게 좋아하게 되면 좋은가?

한국이 교육 받는 역사는 반일의 교육이 아니다.

왜곡되지 않은 역사적 진실을 교육 받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와 언론의 자유도도 그렇게 낮은 국가인데 역사 교과서는 어느정도일지 생각 해 보았는가?

잘못된 지식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개 보다 못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

나도 일본이 멸망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한다.

오로지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 할 때만이다.

하지만 일본인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한국과 일본 외교적 문제와는 다르다.



국가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라는 신뢰 할 수 없다.

재판 판결을 국민 뜻으로 뒤엎는 것은 저속한 국가가 하는 짓이다.

한일 청구권 협정은 한국과 일본, 즉! 국가와 국가간의 협정이다.

개인 청구권의 효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만약 이 같은 사실을 부정한다면,

일본은 세계 2차대전에서 패망한 후, 미국에게 국가간의 배상 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배상 문제도 빠르게 해결했다.

다른 나라에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누가봐도 힘이 쎈 미국에게는 굽신거리고, 당시 일본보다 국력이 약했던 한국은 방치하고 하대 했던 것이 아닌가?

일본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국가인가?

그렇다면 지금의 한국은 일본에게서 약국인가?

지금의 한국은 그 때의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모른다면,

당신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사람이다.

많은 코멘트가 있었지만, 하나하나 전부 다루기가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

채널에 동영상을 살펴보면 항상 이런 말을 해왔다.

제발 공부하고 생각을 깨우치라고 말이다.

잘 못 배운 역사를 스스로 바로 잡아서 뉘우치고 반성하라고!

오늘도 정중히 요청 해본다.

제발 잘못된 역사를 진실이라고 믿지 말라고!!

#한국좋아요
#일본좋아요
#일본반응